바둑 공부 노트3
오늘 주제는 공부하면서도 사실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자꾸 헷갈리는 능률적으로 수 싸움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다.
내가 생각하는 바둑은 머릿속으로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계산해서 최선의 수를 두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름 암기는 자신이 있었으나, 수 싸움의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것은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상당히 어렵고 설명을 봐야만 이해가 됐다.
위 모양에서 백△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잡는 수가 '가'와 '나'중에 어디일까???
나는 두 수 모두 상관없을 것이라고 생각 들었다. 어디에 두어도 백△들을 잡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였고, 어디 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게 아니라 순서만 다를 뿐 두 자리 모두 흑에게 좋은 자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
하지만 책에서는 제시한 해설은 아래와 같았다.
'가'에 두는 것이 백△들만 잡는게 아니라 백□까지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수라고 설명했다. 이 해설에 나는 의문이 들었다.
아래 그림을 보자.
흑이 '가'에 두었을 때 백이 1로 응수 하면 어떻게 백□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 한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오늘의 공부 노트로 남겨보았다.
아마도 이 내용은 책의 내용보다는 내가 맞지 않을까 약간의 기대를 해본다. 오늘 작성한 공부 노트 내용은 나중에 꼭 다시 보고 누가 맞았는지 추가 내용을 꼭 달아야 겠다.